[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팔로우미8S’ 홍수현, 김소혜/ 사진제공=티캐스트
‘팔로우미8S’ 홍수현, 김소혜/ 사진제공=티캐스트
‘팔로우미8S’ 홍수현이 막내 멤버 김소혜 따라잡기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8S’에서는 MC들이 ‘멤버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가지각색 매력 넘치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김소혜의 독특한 감탄사와 뷰티 크리에이터 스타일 셀프 메이크업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홍수현은 분위기 있는 여자로 변신 할 수 있는 수분 촉촉 가을 메이크업 팁을 준비했다.

홍수현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정리하던 중 김소혜의 표현을 빌려 “물광 뿜뿜”이라며 큰 소리로 감탄사를 연발했다. 쿠션을 바를 때 마다 “뿜뿜뿜”을 외치며 김소혜 따라잡기에 집중하지만 결국 “너무 어렵다”고 말하며 부끄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또 홍수현은 볼터치를 하며 “발그레져라 얍”이라고 주문을 외치는 VCR 속 자신을 보던 중 “나 얼마나 노력했어. 이 나이에”라며 김소혜 따라잡기에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을 마친 홍수현은 영화 VIP 시사회 현장으로 향했다. 그는 홍피디로 변신해 배우 이광수, 이현우, EXO 찬열과 인터뷰를 시도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맏언니의 본분을 다했다.

‘팔로우미8S’는 7일 밤 9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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