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강성민이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 합류한다.
‘다시 만난 세계’ 측은 7일 “강성민이 변호사 제이슨 박 역으로 오늘(7일)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강성민은 지난 6일 방송에서 변호사 제이슨 박이라는 명함을 건네며 곽동연과 대면을 했다. 극중 제이슨 박은 해철(곽동연)을 찾아가 “남유민(김희정)씨가 성공주(김한나)양의 친권자 변경 신청 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해 해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돌아가라는 해철에게 제이슨 박은 남유민의 양육 계획서를 건네며 “자꾸 고집 부리시면 아이를 못 볼 수도 있어요”라고 차분한 목소리로 경고하는 등 긴장감을 높였다.
강성민은 오늘(7일) 방송부터 본격적인 활약에 나선다. 단정하고 댄디한 슈트를 입고 나타난 강성민은 서글서글한 눈매와 친절한 미소로 지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던 터. 하지만 한편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운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강성민은 데뷔 20년 차 배우답게 극 후반부에 투입됐음에도 자연스럽게 연기에 빠져들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다만세’에서 강성민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다만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다시 만난 세계’ 측은 7일 “강성민이 변호사 제이슨 박 역으로 오늘(7일)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강성민은 지난 6일 방송에서 변호사 제이슨 박이라는 명함을 건네며 곽동연과 대면을 했다. 극중 제이슨 박은 해철(곽동연)을 찾아가 “남유민(김희정)씨가 성공주(김한나)양의 친권자 변경 신청 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해 해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돌아가라는 해철에게 제이슨 박은 남유민의 양육 계획서를 건네며 “자꾸 고집 부리시면 아이를 못 볼 수도 있어요”라고 차분한 목소리로 경고하는 등 긴장감을 높였다.
강성민은 오늘(7일) 방송부터 본격적인 활약에 나선다. 단정하고 댄디한 슈트를 입고 나타난 강성민은 서글서글한 눈매와 친절한 미소로 지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던 터. 하지만 한편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운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강성민은 데뷔 20년 차 배우답게 극 후반부에 투입됐음에도 자연스럽게 연기에 빠져들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다만세’에서 강성민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다만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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