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성경이 “‘구세주’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성경은 7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구세주: 리턴즈'(감독 송창용)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앵커, 진행자 역할을 했던 영화는 몇 편 있었는데 주연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경은 “이전에 찍었던 드라마가 조기 종영하는 아픔을 겪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번에도 그런 일을 겪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성경은 “그런데 영화를 찍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고 촬영을 하면서 처음했던 우려는 없어졌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에너지를 얻게됐다. 고마운 작품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구세주: 리턴즈’는 1997년 IMF, 웃지 못할 사연으로 빚더미에 오른 채무자와 사채업자의 해프닝을 그린 정통 코미디 영화. 오는 14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김성경은 7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구세주: 리턴즈'(감독 송창용)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앵커, 진행자 역할을 했던 영화는 몇 편 있었는데 주연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경은 “이전에 찍었던 드라마가 조기 종영하는 아픔을 겪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번에도 그런 일을 겪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성경은 “그런데 영화를 찍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고 촬영을 하면서 처음했던 우려는 없어졌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에너지를 얻게됐다. 고마운 작품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구세주: 리턴즈’는 1997년 IMF, 웃지 못할 사연으로 빚더미에 오른 채무자와 사채업자의 해프닝을 그린 정통 코미디 영화.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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