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필리핀을 달궜다. 지난 2일 마닐라 뮤직뮤지엄(MUSIC MUSEUM)에서 아시아투어 ‘더 비기닝(THE B.I.GINNING)’을 열고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비아이지는 데뷔곡 ‘안녕하세요’부터 ‘준비됐나요’, ‘밤과 음악사이’, ‘타올라’, ‘아프로디테’, ‘1.2.3’, 최근 활동곡 ‘헬로 헬로(HELLO HELLO)’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콘서트가 끝난 후 리더 제이훈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필리핀 팬분들의 에너지로 많은 용기를 얻게 된 공연이었다”고 떠올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7월 필리핀 방문 당시 예능 프로그램 ‘잇츠 쇼타임(It’s SHOW-TIME)’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을 받기도 했다. 이후 현지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아시아 투어의 첫 해외 공연을 마닐라에서 올리게 됐다.
해외 투어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비아이지는 오는 9일부터 일본으로 시작해 브라질, 멕시코, 대만 등 아시아투어 및 남미투어를 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날 비아이지는 데뷔곡 ‘안녕하세요’부터 ‘준비됐나요’, ‘밤과 음악사이’, ‘타올라’, ‘아프로디테’, ‘1.2.3’, 최근 활동곡 ‘헬로 헬로(HELLO HELLO)’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콘서트가 끝난 후 리더 제이훈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필리핀 팬분들의 에너지로 많은 용기를 얻게 된 공연이었다”고 떠올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7월 필리핀 방문 당시 예능 프로그램 ‘잇츠 쇼타임(It’s SHOW-TIME)’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을 받기도 했다. 이후 현지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아시아 투어의 첫 해외 공연을 마닐라에서 올리게 됐다.
해외 투어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비아이지는 오는 9일부터 일본으로 시작해 브라질, 멕시코, 대만 등 아시아투어 및 남미투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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