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송지호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열연했다. 현실감 있는 연기가 몰입을 높였다.
지난 6일 방송된 ‘병원선’에서 강정호(송지호)는 사고를 당했다. 팔이 절단됐고 접합 전 수액을 맞으며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수술이 불가할 것 같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수술을 시작했고 강정호의 손은 서서히 움직였다.
강정호 역의 송지호는 급박한 상황에 처한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고 다양하게 표출하며 몰입을 높였다. 충격에 몸부림을 치다가 격앙되기도 했고, “수술 해달라. 버는 사람이 나뿐이다. 조금 있으면 아이도 태어난다”며 부성애를 자극했다.
송지호가 활약한 ‘병원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6일 방송된 ‘병원선’에서 강정호(송지호)는 사고를 당했다. 팔이 절단됐고 접합 전 수액을 맞으며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수술이 불가할 것 같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수술을 시작했고 강정호의 손은 서서히 움직였다.
강정호 역의 송지호는 급박한 상황에 처한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고 다양하게 표출하며 몰입을 높였다. 충격에 몸부림을 치다가 격앙되기도 했고, “수술 해달라. 버는 사람이 나뿐이다. 조금 있으면 아이도 태어난다”며 부성애를 자극했다.
송지호가 활약한 ‘병원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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