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을 만난다.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뉴스룸’의 목요초대석에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출연한다.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한 신 감독은 ‘뉴스룸’에서 처음 단독 인터뷰를 한다.
지난 7월초 신 감독은 슈틸리케 감독에 이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짧은 기간 속에서도 팀을 정비해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신 감독은 손석희 앵커와의 대담을 통해 축구대표팀을 이끌면서 느꼈던 심리적인 고충과 대표팀 경기력 논란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머지않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어떻게 준비할지, 대표팀 구상에 대해서도 밝힐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뉴스룸’의 목요초대석에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출연한다.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한 신 감독은 ‘뉴스룸’에서 처음 단독 인터뷰를 한다.
지난 7월초 신 감독은 슈틸리케 감독에 이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짧은 기간 속에서도 팀을 정비해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신 감독은 손석희 앵커와의 대담을 통해 축구대표팀을 이끌면서 느꼈던 심리적인 고충과 대표팀 경기력 논란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머지않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어떻게 준비할지, 대표팀 구상에 대해서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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