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권다현이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 권다현이 전혜진의 일탈 메이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일상을 탈출해 낭만과 자유를 만끽했다.
등장부터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끈 권다현은 외모와 반전되는 털털한 매력을 발휘했다. 활동적인 하루를 보낼 예정인데 치마를 입어서 어쩌냐는 말에 “가랑이 묶으면 되지”라며 일어나 직접 치마를 묶었다.
또한 남편 미쓰라진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혜진이 “미쓰라진이 이상형은 아니지”라고 말하자 “왜 그래, 오빠 귀엽다”라며 발끈했다. 남편의 노래를 부르며 사랑꾼의 모습도 드러냈다.
권다현의 비글미는 젊음의 기운이 넘치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폭발했다. 물총 사격게임 내기를 하는 권다현은 승부욕에 불타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권다현은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6일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 권다현이 전혜진의 일탈 메이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일상을 탈출해 낭만과 자유를 만끽했다.
등장부터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끈 권다현은 외모와 반전되는 털털한 매력을 발휘했다. 활동적인 하루를 보낼 예정인데 치마를 입어서 어쩌냐는 말에 “가랑이 묶으면 되지”라며 일어나 직접 치마를 묶었다.
또한 남편 미쓰라진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혜진이 “미쓰라진이 이상형은 아니지”라고 말하자 “왜 그래, 오빠 귀엽다”라며 발끈했다. 남편의 노래를 부르며 사랑꾼의 모습도 드러냈다.
권다현의 비글미는 젊음의 기운이 넘치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폭발했다. 물총 사격게임 내기를 하는 권다현은 승부욕에 불타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권다현은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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