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준호 / 사진제공=JYP
준호 / 사진제공=JYP
2PM 준호가 수트 패션으로 새 앨범 ‘CANVAS’의 재킷 이미지를 선보였다.

11일 국내 첫 솔로 미니앨범 ‘CANVAS’를 발매하는 준호는 6일 캐주얼 재킷 이미지에 이어 이번에는 수트 패션의 티저로 또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 속 준호는 서울의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수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재킷 이미지 공개에 앞서 준호는 컴백 관련 스케줄러,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선보였다. 또 지난 1일 반려묘 람보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 ‘FINE’의 뮤직비디오, 5일에는 개성파 뮤지션 치즈(CHEEZE)가 피처링을 맡은 ‘어차피 잊을거면서’를 선공개해 호평을 이끌었다.

타이틀곡 ‘CANVAS’를 포함해 총 7트랙이 수록되는 준호의 국내 첫 솔로 미니앨범 ‘CANVAS’에서 준호는 수록곡 전곡 작사 및 홍지상 작곡가와 공동 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준호의 ‘CANVAS’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16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UNHO THE SPECIAL DAY ‘CANVAS”라는 타이틀로 팬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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