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JTBC ‘양텐2’에서 ‘괴물 짜장면’ 먹기에 도전 중인 신원호./ 사진제공=JTBC2
JTBC ‘양텐2’에서 ‘괴물 짜장면’ 먹기에 도전 중인 신원호./ 사진제공=JTBC2
그룹 크로스진 멤버 신원호가 무려 5인분에 달하는 ‘괴물 짜장면’ 먹기를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JTBC2 ‘양세찬의 텐2’에서는 ‘도전하면 음식이 공짜! 도전 음식 BEST 10’을 주제로 MC들이 직접 음식 먹기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모지리 삼형제(양세찬, 신원호, 타쿠야)는 게스트로 참여한 걸그룹 마틸다의 세미, 새별과 편을 나눠 TOP3 음식에 도전, 최종 1등을 가리기로 했다.

특히 신원호는 ‘괴물 짜장면’ 먹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괴물 짜장면’은 짜장면 곱빼기의 5배에 달하는 양으로, 12분 안에 혼자 다 먹어야 도전에 성공한다. ‘식탐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신원호는 처음엔 자신만만 했지만 실제로 마주한 ‘괴물 짜장면’의 비주얼에 “저건 못 먹어”라며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쿠야는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며 손사래를 쳤고, 양세찬-세미, 타쿠야-새별 커플은 자신들이 1등이라며 백기를 들어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식탐왕’ 신원호는 과연 ‘괴물 짜장면’ 먹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결과는 7일 밤 9시 20분 ‘양세찬의 텐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