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투빅이 12일 디지털 싱글 ‘그 와중에’를 발표한다. 그룹명을 내세운 투빅컴퍼니를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택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신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투빅의 컴백은 지난 2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 이후 7개월 만이다.
2012년 3월에 데뷔한 투빅은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를 비롯해 ‘다 잊었니’, ‘러브 어게인’, ‘요즘 바쁜가봐’, ‘니눈 니코 니입술’,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을 히트시켰으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