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10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압도적 스케일과 새로워진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보도스틸도 공개됐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 입어 북미 개봉일인 11월 3일보다 일주일 이상 빠른 10월 25일에 개봉을 확정했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아스가르드를 침략한 마블 최초이자 최강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로 인해 세상의 멸망을 뜻하는 라그나로크의 위협에 처한 위기 순간이 담겼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장발을 자르고 망치 대신 검을 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헐크(마크 러팔로), 속을 알 수 없는 토르의 형제 로키(톰 히들스턴)가지 모여 이들의 전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 입어 북미 개봉일인 11월 3일보다 일주일 이상 빠른 10월 25일에 개봉을 확정했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아스가르드를 침략한 마블 최초이자 최강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로 인해 세상의 멸망을 뜻하는 라그나로크의 위협에 처한 위기 순간이 담겼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장발을 자르고 망치 대신 검을 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헐크(마크 러팔로), 속을 알 수 없는 토르의 형제 로키(톰 히들스턴)가지 모여 이들의 전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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