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택시’ 금나나 / 사진=방송 캡처
‘택시’ 금나나 / 사진=방송 캡처
금나나가 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배우 지창욱과 혜민스님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금나나는 “드라마 ‘힐러’를 보고 지창욱의 매력에 빠졌다. 그 뒤로 (지창욱이 출연한) ‘기황후’ 전편을 봤다. 출구가 없다”라며 팬심을 밝혔다. 또 한 명의 이상형으론 혜민스님을 꼽았다.

금나나는 “두 사람을 비교하는 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와 같은 질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나나는 의대, 미스코리아, 하버드 대학교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교수 생활을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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