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씨에게 “남희석의 비상금의 출처”를 폭로했다.
이날 ‘싱글와이프’에서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조세호와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씨의 모습을 담았다.
이경민 씨는 조세호에게 “남편에게 용돈을 주는데, 한동안 용돈 달라는 말을 안해서 이상했다. 옷장에 있는 오리털 파카를 만져보니 돈 뭉치가 나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경민 씨는 “또 회식이 잦은 것 같은데 비상금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 같으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사실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예전 지인 소개로 행사를 딱 한 번 했다”고 대답했다.
충격을 받은 이경민 씨는 “말 안하고 돈을 쓴 것이냐”고 되물었고 조세호는 민망해하며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길 것 같으면 문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내 “대신 문자는 지워달라. 나와 남희석의 관계도 있으니 말이다”고 덧붙이며 빠져나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이날 ‘싱글와이프’에서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조세호와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씨의 모습을 담았다.
이경민 씨는 조세호에게 “남편에게 용돈을 주는데, 한동안 용돈 달라는 말을 안해서 이상했다. 옷장에 있는 오리털 파카를 만져보니 돈 뭉치가 나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경민 씨는 “또 회식이 잦은 것 같은데 비상금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 같으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사실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예전 지인 소개로 행사를 딱 한 번 했다”고 대답했다.
충격을 받은 이경민 씨는 “말 안하고 돈을 쓴 것이냐”고 되물었고 조세호는 민망해하며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길 것 같으면 문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내 “대신 문자는 지워달라. 나와 남희석의 관계도 있으니 말이다”고 덧붙이며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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