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김재중이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을 통해 다시 군복을 입었다.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시간여행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봉필이 22살 군입대 시절로 돌아가 짝사랑하는 수진(유이)에게 고백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맨홀’ 제작진은 6일 방송을 앞두고 봉필이 군복을 입고 훈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봉필은 훈련에 지쳤다가도 쉬는 시간에 누군가의 사진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봉필을 위해 편지를 쓰는 수진의 모습이 같이 공개돼 둘의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맨홀’ 제작진은 “‘맨홀’이 지난 방송 이후 전환점을 맞이해 앞으로 더욱 흥미를 더해갈 것”이라며 “과거로 다시 돌아간 봉필이 이번에는 수진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김재중이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을 통해 다시 군복을 입었다.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시간여행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봉필이 22살 군입대 시절로 돌아가 짝사랑하는 수진(유이)에게 고백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맨홀’ 제작진은 6일 방송을 앞두고 봉필이 군복을 입고 훈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봉필은 훈련에 지쳤다가도 쉬는 시간에 누군가의 사진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봉필을 위해 편지를 쓰는 수진의 모습이 같이 공개돼 둘의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맨홀’ 제작진은 “‘맨홀’이 지난 방송 이후 전환점을 맞이해 앞으로 더욱 흥미를 더해갈 것”이라며 “과거로 다시 돌아간 봉필이 이번에는 수진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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