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tvN ‘크리미널마인드’ / 사진제공=tvN
tvN ‘크리미널마인드’ / 사진제공=tvN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서 이준기가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연행되는 김현준(이준기)과 그의 연행에 당황하는 NCI 팀 동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동안 김현준은 NCI에서 일하며 누구보다 피해자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아픔에 공감해온 인물로 사건마다 범인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런 그가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연행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충격을 줬다.

이어 6일 방송에서는 용의자로 잡혀 수사를 받게 되는 현준과, 어떻게든 현준을 위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려고 애쓰는 NCI 팀 동료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과연 현준이 용의자로 지목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현준이 무고한 피해자일지 아니면 정말 살인과 관계가 있는 것인지 진실은 6일 밤 10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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