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에 출연했던 배우 한선화가 “3개월 동안 한수지로 살았던 기억을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선화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전했다.
한선화는 “촬영이 끝나 아쉽지만 지난 3개월동안 한수지를 연기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20대를 보내기 전에 학교 시리즈를 할 수 있었던 점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며 “학생들을 연기하는 동료 연기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받으면서 연기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선화는 ‘학교 2017’에서 학교 경찰관 한수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자신의 소신을 꿋꿋이 지키며 때로는 학생들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과 끝까지 학생들의 편에 서서 ‘진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에 출연했던 배우 한선화가 “3개월 동안 한수지로 살았던 기억을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선화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전했다.
한선화는 “촬영이 끝나 아쉽지만 지난 3개월동안 한수지를 연기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20대를 보내기 전에 학교 시리즈를 할 수 있었던 점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며 “학생들을 연기하는 동료 연기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받으면서 연기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선화는 ‘학교 2017’에서 학교 경찰관 한수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자신의 소신을 꿋꿋이 지키며 때로는 학생들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과 끝까지 학생들의 편에 서서 ‘진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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