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신세경이 첫 번째 팬미팅 ‘신세경의 세렌디피티’를 개최한다.

신세경의 세렌디피티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에 동서울아트홀에서 열린다. 작품 등을 통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세경의 매력을 전한다는 취지에서 팬미팅의 제목을 ‘신세경의 세렌디피티’로 정했다.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퉁명스럽지만 알고 보면 사랑스러운 신경정신과의 윤소아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선사했다.

신세경과 팬들과의 만남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매년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며 자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왔으나 프로그램이 가미된 팬미팅은 처음이기 때문에 첫 번째 팬미팅이라고 명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경은 “늘 이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드디어 시간이 맞았다. 기쁘고 설렌다”며 “솔직하고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예매 서비스는 오는 15일 오후 12시에 NHN티켓링크의 ‘티켓링크’에서 이뤄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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