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2017 코리아뮤직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제공=한국 매니지먼트 연합
‘2017 코리아뮤직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제공=한국 매니지먼트 연합


‘2017 코리아 뮤직페스티벌’의 예매가 6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2017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과 주식회사 팬덤스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오는 30일과 10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앞서 발표된 라인업에 따르면 30일 공연에는 워너원, 프리스틴, 아스트로, 펜타곤, 엔플라잉 등 총 35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1일에는 엑소 첸백시(EXO-CBX), 레드벨벳, NCT127, 위너, 뉴이스트 등 15팀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7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의 티켓은 멜론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0월 1일 공연의 그라운드(스탠딩) 티켓과 스탠드(지정석) 티켓은 각각 6일 오후 8시, 7일 오후 8시에 예매할 수 있다. 9월 30일 공연의 입장권은 오는 11일 8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한매연은 “기존 공연과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공연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형사로, 진정한 대중음악 축제가 될 것”이라고 공연에 대한 성원을 요청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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