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서예슬·방수진·백은경이 사총사로 뭉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보나·서예슬·방수진·백은경은 각각 정희·은자·언주·현희를 연기하며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총사는 비밀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인물들이다. 이들의 풋풋한 우정이 학창시절 추억을 소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일 공개된 사진 속 사총사는 오후 햇살을 받으며 밝게 웃고 있다. 쉴 새 없이 수다를 떠는 이들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각자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진한 우정으로 묶인 사총사의 활약은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11일 방송되는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보나·서예슬·방수진·백은경은 각각 정희·은자·언주·현희를 연기하며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총사는 비밀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인물들이다. 이들의 풋풋한 우정이 학창시절 추억을 소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일 공개된 사진 속 사총사는 오후 햇살을 받으며 밝게 웃고 있다. 쉴 새 없이 수다를 떠는 이들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각자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진한 우정으로 묶인 사총사의 활약은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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