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울려라!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울려라!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골든차일드가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울려라! 골든차일드’를 통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5일 오후 7시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울려라! 골든차일드’ 1회를 방송했다.

‘울려라! 골든차일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2017울림PICK’에 이은 골든차일드의 두 번째 리얼리티다.

지난 8월 28일 데뷔해 방송일 기준 데뷔 9일 차인 골든차일드는 시작과 동시에 카메라를 낯설어해 웃음을 선사했나.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MC 김신영의 진행과 함께 차례로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골든차일드는 ‘몸풀기 단체댄스’ 코너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인 ‘담다디’에 맞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두 번째 미션과 개인전인 ‘댄스 배틀’이 열릴 것을 알리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울려라! 골든차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 라이브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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