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기자]
SBS ‘싱글와이프’에1990년대 인기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 MC 박명수는 “황혜영은 어느덧 40대임에도 하나도 늙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록은 “남편을 잘만나서 결혼 생활이 행복하니까 늙지 않는 것”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황혜영과 20년 넘게 친구라는 김창렬은 “황혜영은 1990년대에 남자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하자 김경록은 “저는 그 당시에 동경하지는 않았다”며 “사실 저는 투투보다 룰라가 좋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직업이 있으신지”라고 묻자 김경록은 “직업은 세상 공부고, 강의도 하고 회사에도 적이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육아도 도와주시나?”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쌍둥이 자녀 육아는) 도와주시는 게 아니라 남자가 하는 일이다. 가정의 행복이 아내의 행복이다”라는 가치관을 밝혀 MC 이유리를 비롯한 여성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SBS ‘싱글와이프’에1990년대 인기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 MC 박명수는 “황혜영은 어느덧 40대임에도 하나도 늙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록은 “남편을 잘만나서 결혼 생활이 행복하니까 늙지 않는 것”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황혜영과 20년 넘게 친구라는 김창렬은 “황혜영은 1990년대에 남자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하자 김경록은 “저는 그 당시에 동경하지는 않았다”며 “사실 저는 투투보다 룰라가 좋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직업이 있으신지”라고 묻자 김경록은 “직업은 세상 공부고, 강의도 하고 회사에도 적이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육아도 도와주시나?”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쌍둥이 자녀 육아는) 도와주시는 게 아니라 남자가 하는 일이다. 가정의 행복이 아내의 행복이다”라는 가치관을 밝혀 MC 이유리를 비롯한 여성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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