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
배우 김수미가 故 마광수 교수의 빈소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한 매체는 서울 용산경찰서의 말을 빌려 김수미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 순천향대 서울 병원에 마련된 마광수의 빈소에서 술에 취한 채 찾아와 자해 소동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김수미는 생전 마광수와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사망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찾았다가 감정이 격해져 생긴 해프닝으로 전해졌다.
고 마광수는 지난 5일 오후 1시51분 자택에서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그의 사망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김수미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밥상을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김수미는 생전 마광수와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사망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찾았다가 감정이 격해져 생긴 해프닝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김수미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밥상을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