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정상훈과 유병재, 그리고 뷔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안정환과 추성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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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하는 정상훈은 유병재와 함께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을 살펴보면 정상훈과 유병재가 아이들과 격 없이 어울리며 특유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알바트로스’ 제작진은 “정상훈이 가는 곳마다 아이들이 모이고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치는 등 마치 ‘알바의 신’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 제작진들 모두 반했다”고 밝혔다.
안정환과 추성훈은 뷔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조리복을 갖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단번에 이목을 사로 잡는다. 특히 땀이 맺힌 채 사뭇 진지하게 요리와 주방 뒷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최근 공개된 1회 선공개 영상에는 청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뭉친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정상훈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뷔페 단체손님 등장으로 멘붕에 빠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진무구한 아이들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등 4인의 아르바이트 고군분투기가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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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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