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김다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을 통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내 남자의 비밀’은 네 남녀가 펼치는 얽히고설킨 운명의 굴레와 더불어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드라마다.
‘내 남자의 비밀’ 제작진은 5일 김다현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다현은 극 중 소탈한 것 같지만 때론 깐깐하고, 유쾌하다가도 갑자기 어두워지는 반전 매력을 가진 강인욱 역을 맡았다. 극 중 이복동생 강재욱(송창의)과 미묘한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김다현은 첫 촬영 소감으로 “뮤지컬을 하느라 3년 동안 드라마를 찍지 못했다”며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인 만큼 감회가 새롭고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내 남자의 비밀’ 제작진은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강인욱 역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한 김다현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내 남자의 비밀’은 오는 18일 KBS2에서 첫회를 방영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내 남자의 비밀’은 네 남녀가 펼치는 얽히고설킨 운명의 굴레와 더불어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드라마다.
‘내 남자의 비밀’ 제작진은 5일 김다현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다현은 극 중 소탈한 것 같지만 때론 깐깐하고, 유쾌하다가도 갑자기 어두워지는 반전 매력을 가진 강인욱 역을 맡았다. 극 중 이복동생 강재욱(송창의)과 미묘한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김다현은 첫 촬영 소감으로 “뮤지컬을 하느라 3년 동안 드라마를 찍지 못했다”며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인 만큼 감회가 새롭고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내 남자의 비밀’ 제작진은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강인욱 역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한 김다현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내 남자의 비밀’은 오는 18일 KBS2에서 첫회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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