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솔로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로 29일(현지 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기록이다.
K팝에서 그룹 아닌 솔로 가수가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빅뱅 지드래곤 이후 태양이 두 번째다. 태양은 2014년 발표한 ‘라이즈(RISE)’에 이어 ‘화이트 나이트’까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태양은 지난 16일 3년 2개월 만에 컴백해 주목받았다. ‘화이트 나이트’와 타이틀곡 ‘달링(DARLING)’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해외 아이튠즈 26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로 사랑받았다.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2위까지 올랐다.
태양은 지난 26~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WHITE NIGHT IN SEOUL)’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30일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달라스, 산호세, 로스엔젤레스, 캐나다 벤쿠버 등 총 8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K팝에서 그룹 아닌 솔로 가수가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빅뱅 지드래곤 이후 태양이 두 번째다. 태양은 2014년 발표한 ‘라이즈(RISE)’에 이어 ‘화이트 나이트’까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태양은 지난 16일 3년 2개월 만에 컴백해 주목받았다. ‘화이트 나이트’와 타이틀곡 ‘달링(DARLING)’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해외 아이튠즈 26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로 사랑받았다.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2위까지 올랐다.
태양은 지난 26~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WHITE NIGHT IN SEOUL)’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30일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달라스, 산호세, 로스엔젤레스, 캐나다 벤쿠버 등 총 8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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