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조작’ 방송 캡쳐
/사진=SBS ‘조작’ 방송 캡쳐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조작’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9.9%, 2부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 이석민(유준상), 권소라(엄지원)가 구태원(문성근)의 덫에 걸려 남강명(이종원)을 눈 앞에서 놓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 1부는 6.9%, 2부는 7.1%를 기록했고 KBS2 ‘학교 2017’은 4.4%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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