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려하게 꾸며진 이번 이미지 속에는 ‘엘리스 이즈 커밍(ELRIS IS COM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트럼프카드가 담겨있다. 한 장에는 하트 모양과 숫자 9가, 또 다른 카드에는 폭탄과 알파벳 K가 그려져 있다. 이 두 장의 카드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엘리스는 타이틀곡 ‘우리 처음’으로 청순미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엘리스는 앨범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히 V앱 생방송과 imbc 리얼리티 예능 등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팬덤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