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휘성이 기존의 소속사를 떠나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활동명을 사용하며 새 출발을 꾀했다.
휘성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휘성이 최근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인 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를 설립했다”며 “언더그라운드 활동 때 사용하던 예명 리얼슬로우를 브랜드화 해 색다른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의 목표는 그가 기존에 추구해온 음악과 이미지, 프로듀싱을 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이자 창작자로서의 면모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관계자는 “휘성이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하고, 예명을 사용하는 것은 초심을 찾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리얼슬로우는 휘성이 과거 데프콘, 정인, 버벌진트, 피타입 등이 속해있던 흑인음악 동호회 SNP(Show&Prove)에서 활동하던 시절 지은 이름이다. 당시 다운템포 무드의 R&B 음악장르인 슬로우 잼(Slow Jam)을 듣고 감명받아 지었다. 휘성은 리얼슬로우 컴퍼니를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R&B, 슬로우 잼, 네오 소울 등 흑인음악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일 전망이다.
휘성은 2002년 데뷔후 여러 곡들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이에 따라 휘성의 새 출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휘성의 음악만을 위한 레이블이 아니다. 휘성은 자신과 같은 성향을 지닌 동료, 후배들과 교류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 레이블을 설립했다”며 추후 다른 아티스트가 영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휘성은 현재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휘성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휘성이 최근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인 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를 설립했다”며 “언더그라운드 활동 때 사용하던 예명 리얼슬로우를 브랜드화 해 색다른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의 목표는 그가 기존에 추구해온 음악과 이미지, 프로듀싱을 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이자 창작자로서의 면모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관계자는 “휘성이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하고, 예명을 사용하는 것은 초심을 찾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리얼슬로우는 휘성이 과거 데프콘, 정인, 버벌진트, 피타입 등이 속해있던 흑인음악 동호회 SNP(Show&Prove)에서 활동하던 시절 지은 이름이다. 당시 다운템포 무드의 R&B 음악장르인 슬로우 잼(Slow Jam)을 듣고 감명받아 지었다. 휘성은 리얼슬로우 컴퍼니를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R&B, 슬로우 잼, 네오 소울 등 흑인음악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일 전망이다.
휘성은 2002년 데뷔후 여러 곡들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이에 따라 휘성의 새 출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휘성의 음악만을 위한 레이블이 아니다. 휘성은 자신과 같은 성향을 지닌 동료, 후배들과 교류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 레이블을 설립했다”며 추후 다른 아티스트가 영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휘성은 현재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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