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학교 2017’ 방송 화면 캡처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 (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 속 하승리와 한보배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황영건(하승리)은 한수지(한선화)의 수갑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 서보라(한보배)와 같이 수갑에 채워졌다. 이들은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구하지만 수지는 열쇠가 없어 서에 가야겠다며 이들을 두고 갔다.
어색하게 앉아있던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특히 보라는 영건에게 “‘그 때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보라가 코피를 흘리자 영건이 그를 자연스럽게 지혈해주는 모습이 이들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지난 28일 방송에서 황영건(하승리)은 한수지(한선화)의 수갑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 서보라(한보배)와 같이 수갑에 채워졌다. 이들은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구하지만 수지는 열쇠가 없어 서에 가야겠다며 이들을 두고 갔다.
어색하게 앉아있던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특히 보라는 영건에게 “‘그 때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보라가 코피를 흘리자 영건이 그를 자연스럽게 지혈해주는 모습이 이들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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