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연습생 이의웅이 KBS2 ‘안녕하세요’에 금의환향했다.
이의웅에게 ‘안녕하세요’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그는 지난해 3월 ‘안녕하세요’ 265회에 ‘반평생 부모님의 가게 일에 매여 사는 효자 소년’으로 출연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았으며, 덕분에 많은 연예 기획사들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이후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얻은 후, 지난 28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 이의웅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고민을 안고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여섯 명의 누나들 때문에 힘들다는 12살 막내의 사연에 “내 얘기 같고 데자뷔 느낌이 든다”며 사연자를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의웅은 “연예인이 되면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나가고 싶다는 혼자만의 목표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이룰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고향을 찾아가는 것 같은 설렘과 행복을 느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 “MC 형, 누나들도 반갑게 맞아주셨다”며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안녕하세요’ MC까지 꼭 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이의웅에게 ‘안녕하세요’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그는 지난해 3월 ‘안녕하세요’ 265회에 ‘반평생 부모님의 가게 일에 매여 사는 효자 소년’으로 출연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았으며, 덕분에 많은 연예 기획사들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이후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얻은 후, 지난 28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 이의웅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고민을 안고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여섯 명의 누나들 때문에 힘들다는 12살 막내의 사연에 “내 얘기 같고 데자뷔 느낌이 든다”며 사연자를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의웅은 “연예인이 되면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나가고 싶다는 혼자만의 목표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이룰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고향을 찾아가는 것 같은 설렘과 행복을 느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 “MC 형, 누나들도 반갑게 맞아주셨다”며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안녕하세요’ MC까지 꼭 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