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휴가를 맞아 제주도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효광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제주도에 먼저 도착한 추자현에게 “드라마 촬영이 지연돼 못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아내를 놀라게 하기 위한 그의 이벤트였다.
우효광은 “앞서 아내가 사천까지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제주도 공항부터 숙소까지 혼자 찾아갈 계획을 몰래 세웠던 것.
제주 공항에 도착한 우효광은 주변 사람들에게 서툰 한국어로 질문하며 길을 찾았으나 쉽지 않았다. 가까스로 버스 노선을 알아 냈지만 잘못 이해한 그는 계속해서 공항 주변만 맴돌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우효광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제주도에 먼저 도착한 추자현에게 “드라마 촬영이 지연돼 못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아내를 놀라게 하기 위한 그의 이벤트였다.
우효광은 “앞서 아내가 사천까지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제주도 공항부터 숙소까지 혼자 찾아갈 계획을 몰래 세웠던 것.
제주 공항에 도착한 우효광은 주변 사람들에게 서툰 한국어로 질문하며 길을 찾았으나 쉽지 않았다. 가까스로 버스 노선을 알아 냈지만 잘못 이해한 그는 계속해서 공항 주변만 맴돌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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