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유병제 SNS
/사진=유병제 SNS
방송인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직접 읽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병재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 #악플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 11~12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를 촬영한 것이다.

영상 속 유병재는 자신에 대한 악플을 담담히 읽었다. 이어 자신을 향한 욕설부터 비꼬는 말까지, 다양한 악플마다 센스 넘치는 코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조회수 4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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