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배우 최태준이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하차를 앞두고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29일 ‘안녕하세요’ 측은 “최태준은 2016년 8월 ‘안녕하세요’ 막내 MC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속 시원한 발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며 “그러나 차기 영화 및 드라마 작품 활동과 해외 촬영의 스케줄로 하차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녹화를 마치며 최태준은 “‘안녕하세요’는 나에게 매주 다니는 인생 학교와 같은 곳이었다. 지난 1년간 수많은 고민을 들어온 경험이 연기 인생에 도움이 돼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한다”고밝혔다.
최태준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안녕하세요’는 오는 9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29일 ‘안녕하세요’ 측은 “최태준은 2016년 8월 ‘안녕하세요’ 막내 MC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속 시원한 발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며 “그러나 차기 영화 및 드라마 작품 활동과 해외 촬영의 스케줄로 하차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녹화를 마치며 최태준은 “‘안녕하세요’는 나에게 매주 다니는 인생 학교와 같은 곳이었다. 지난 1년간 수많은 고민을 들어온 경험이 연기 인생에 도움이 돼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한다”고밝혔다.
최태준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안녕하세요’는 오는 9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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