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써니플랜
/사진=써니플랜
가수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싱글와이프’ 측은 29일 텐아시아에 “황혜영과 김경록이 출연한다. 오늘(29일) 황혜영이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며 “두 사람의 방송분은 9월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11월 당시 민주당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했으며 2013년 12월에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싱글와이프’는 9월 중으로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