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진지희가 “그룹 비투비를 가장 좋아한다”라고 털어놓았다.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 제작보고회에서다.
진지희는 ‘이웃집 스타’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을 두고 엄마와 티격태격하는 소은을 연기한다. 진지희는 “실제로는 남자아이돌보다 여자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지희는 “남자아이돌 중엔 비투비 오빠들이 좋다. 비글미가 있다. 다들 성격도 좋고 노래도 너무 잘해서 반했다”며 활짝 웃었다.
또 엄마 역의 한채영에 대해 “영화에선 티격태격하는 모녀사이지만 실제로는 한없이 따뜻한 언니다. 촬영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인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그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이 펼치는 코미디 영화다.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진지희는 ‘이웃집 스타’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을 두고 엄마와 티격태격하는 소은을 연기한다. 진지희는 “실제로는 남자아이돌보다 여자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지희는 “남자아이돌 중엔 비투비 오빠들이 좋다. 비글미가 있다. 다들 성격도 좋고 노래도 너무 잘해서 반했다”며 활짝 웃었다.
또 엄마 역의 한채영에 대해 “영화에선 티격태격하는 모녀사이지만 실제로는 한없이 따뜻한 언니다. 촬영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인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그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이 펼치는 코미디 영화다.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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