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정소민의 취직 소식에 질투를 느꼈다.
27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 회에서 변미영(정소민)은 아이엔터테인먼트로부터 입사하라는 전화를 받고 기뻐했다. 안중희(이준)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 “백수 탈출이다”라며 기뻐했다.
안중희는 놀랐다. 그는 “너를 다시 내 매니저로 데려온다는 조건으로 가비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랑 무슨 얘길 하냐. 난 너랑 같이 있고 싶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안중희는 “근데 아이엔터테인먼트? 진성준이 새로 옮긴 소속사 아니냐”고 말했다. 진성준은 과거 변미영을 좋아했던 배우. 안중희는 검색을 통해 진성준의 소속사가 아이엔터테인먼트라는 걸 확인한 뒤 “맞잖아 맞잖아”라고 소리치며 질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7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 회에서 변미영(정소민)은 아이엔터테인먼트로부터 입사하라는 전화를 받고 기뻐했다. 안중희(이준)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 “백수 탈출이다”라며 기뻐했다.
안중희는 놀랐다. 그는 “너를 다시 내 매니저로 데려온다는 조건으로 가비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랑 무슨 얘길 하냐. 난 너랑 같이 있고 싶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안중희는 “근데 아이엔터테인먼트? 진성준이 새로 옮긴 소속사 아니냐”고 말했다. 진성준은 과거 변미영을 좋아했던 배우. 안중희는 검색을 통해 진성준의 소속사가 아이엔터테인먼트라는 걸 확인한 뒤 “맞잖아 맞잖아”라고 소리치며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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