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태양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양이 “내 인생에서 빅뱅 멤버들을 만난 것은 가장 큰 축복이자 기쁨”이라고 밝혔다. 태양은 26~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시작을 알리는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WHITE NIGTH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빅뱅의 ‘라스트 댄스’를 피아노 버전으로 소화한 태양은 “우리 빅뱅 멤버들이 더 생각난다”며 “10년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무대에서 우리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태양은 “팬들 앞에서는 감사하단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며 “태양과 내 음악, 나한테 소중한 멤버들을 지켜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전한다”고 덧붙였다.
태양은 오는 8월 30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달라스, 산호세, 로스앤젤러스, 캐나다 밴쿠버까지 8개 도시에서 북미투어를 개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날 빅뱅의 ‘라스트 댄스’를 피아노 버전으로 소화한 태양은 “우리 빅뱅 멤버들이 더 생각난다”며 “10년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무대에서 우리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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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오는 8월 30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달라스, 산호세, 로스앤젤러스, 캐나다 밴쿠버까지 8개 도시에서 북미투어를 개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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