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후배 이연희를 위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최지우는 지난 26일 ‘다시 만난 세계’ 촬영장인 경기도 일산 제작 센터에 커피차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 측 관계자는 “밤낮 없이 촬영에 고생하는 이연희와 ‘다시 만난 세계’ 제작진을 위해 응원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최지우와 이연희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힌다. 최지우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연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연희 역시 지난 10일 열린 ‘다시 만난 세계’ 기자간담회에서 “최지우 언니가 ‘’다시 만난 세계’는 너무나 예쁜 동화 같은 드라마다. 여진구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줬다”고 알려 두 사람의 친분을 인증했다.
‘다시 만난 세계’ 제작진은 “드라마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로 들어서며, 이연희를 비롯해 모든 제작진들이 불철주야로 촬영하고 있다. 힘들고 고된 촬영장에 최지우의 응원과 커피차가 큰 선물이 됐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최지우는 지난 26일 ‘다시 만난 세계’ 촬영장인 경기도 일산 제작 센터에 커피차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 측 관계자는 “밤낮 없이 촬영에 고생하는 이연희와 ‘다시 만난 세계’ 제작진을 위해 응원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최지우와 이연희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힌다. 최지우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연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연희 역시 지난 10일 열린 ‘다시 만난 세계’ 기자간담회에서 “최지우 언니가 ‘’다시 만난 세계’는 너무나 예쁜 동화 같은 드라마다. 여진구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줬다”고 알려 두 사람의 친분을 인증했다.
‘다시 만난 세계’ 제작진은 “드라마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로 들어서며, 이연희를 비롯해 모든 제작진들이 불철주야로 촬영하고 있다. 힘들고 고된 촬영장에 최지우의 응원과 커피차가 큰 선물이 됐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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