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셰어 하우스 벨에포크에 새 식구가 등장했다. 최아라가 그 주인공이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에서는 벨에포크에 살게 된 조은(최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큰 키에 보이시한 조은의 등장에 진명(한예리) 예은(한승연) 지원(박은빈) 은재(지우) 등은 “여자 맞지?”라고 속삭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조은은 “다들 이곳에서 오래 살았느냐”고 물었고, 진명은 “모두 1년 넘게 살았다”고 답했다.
조은이 돌아가자 네 사람은 회의를 했다. 예은은 “남자인 줄 알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그럼에도 집주인의 재촉에 조은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조은은 어느 날 받은 저주의 편지 주인을 찾기 위해 벨에포크를 찾았다. 미스터리한 그가 향후 극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JTBC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8/2017082623112549029-540x1162.jpg)
2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에서는 벨에포크에 살게 된 조은(최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큰 키에 보이시한 조은의 등장에 진명(한예리) 예은(한승연) 지원(박은빈) 은재(지우) 등은 “여자 맞지?”라고 속삭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조은은 “다들 이곳에서 오래 살았느냐”고 물었고, 진명은 “모두 1년 넘게 살았다”고 답했다.
조은이 돌아가자 네 사람은 회의를 했다. 예은은 “남자인 줄 알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그럼에도 집주인의 재촉에 조은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조은은 어느 날 받은 저주의 편지 주인을 찾기 위해 벨에포크를 찾았다. 미스터리한 그가 향후 극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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