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효리, 아이유가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홀로 여행을 온 손님 정담이 씨와 특별한 외출에 나선다.
‘효리네 민박’은 앞서 수도 문제로 수압을 낮춰 물을 사용해야 했다. 이상순은 집안일을 걱정하는 이효리, 아이유에게 “내가 해결할 테니 편하게 나갔다 오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이효리, 아이유는 갑자기 내리는 비로 계획이 바뀐 정담이 씨와 함께 외출하기로 한다.
쇼핑을 해보고 싶다던 손님의 말을 떠올린 이효리는 아이유, 정담이 씨와 인도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쇼핑을 즐겼다. 세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 관계자는 “특히 옷 가게 입구에서부터 밝은 표정을 짓던 아이유는 ‘모두 내 스타일’이라며 정신없이 옷을 구경했다. 고민 끝에 여러 벌의 옷을 구매했다”며 “이효리는 ‘지은이가 평소 서울에서 바빠 쇼핑을 하지 못해 억압된 것을 제주에서 푼다’며 웃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효리네 민박’은 앞서 수도 문제로 수압을 낮춰 물을 사용해야 했다. 이상순은 집안일을 걱정하는 이효리, 아이유에게 “내가 해결할 테니 편하게 나갔다 오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이효리, 아이유는 갑자기 내리는 비로 계획이 바뀐 정담이 씨와 함께 외출하기로 한다.
쇼핑을 해보고 싶다던 손님의 말을 떠올린 이효리는 아이유, 정담이 씨와 인도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쇼핑을 즐겼다. 세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 관계자는 “특히 옷 가게 입구에서부터 밝은 표정을 짓던 아이유는 ‘모두 내 스타일’이라며 정신없이 옷을 구경했다. 고민 끝에 여러 벌의 옷을 구매했다”며 “이효리는 ‘지은이가 평소 서울에서 바빠 쇼핑을 하지 못해 억압된 것을 제주에서 푼다’며 웃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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