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박영규가 윤선우를 미국으로 갈 것을 제안했다.
24일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차회장(박영규)이 성영준(윤선우)에게 미국 병원으로 갈 것을 제안했다.
차회장은 성영준이 아버지의 정체를 의심하는 병원장(견미리) 때문에 곤란해 하는 것을 알고 도와줬다.
이후 차회장은 병원장에게 성영준을 미국으로 보낼 것을 제안했고 병원장은 난색을 표했다.
반면 성영준은 화색을 표했다. 차회장은 “어떠냐 영준아. 그 병원 네 전공에서 꽤 알아준다던데 좋은 기회 아니냐? 왜 맘에 안드냐? 재단에서 돌아올 때까지 체류비랑 다 부담할 거야”라고 말했고 성영준은 “저도 기회만 된다면 꼭 가고 싶었습니다”라고 답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4일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차회장(박영규)이 성영준(윤선우)에게 미국 병원으로 갈 것을 제안했다.
차회장은 성영준이 아버지의 정체를 의심하는 병원장(견미리) 때문에 곤란해 하는 것을 알고 도와줬다.
이후 차회장은 병원장에게 성영준을 미국으로 보낼 것을 제안했고 병원장은 난색을 표했다.
반면 성영준은 화색을 표했다. 차회장은 “어떠냐 영준아. 그 병원 네 전공에서 꽤 알아준다던데 좋은 기회 아니냐? 왜 맘에 안드냐? 재단에서 돌아올 때까지 체류비랑 다 부담할 거야”라고 말했고 성영준은 “저도 기회만 된다면 꼭 가고 싶었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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