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와 강예원이 진정한 부녀가 됐다.
24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에서는 이지영A(강예원)가 사이드 파드 알리(최민수)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날 알리 백작은 이지영A에게 돈이 담긴 케이스를 건넸다. 이에 이지영A는 “개털이라면서요?”라고 물었고 백작은 “7억 남짓으로 한달 정도 버틸까 말까야”라고 답했다.
이에 이지영A는 “이건 압수에요. 오늘부터 생활비로 쓸테니까 그렇게 아세요. 앞으로 용돈 드릴 거에요. 하루에 만원, 한달에 30만원. 그리고 아빠도 앞으로 은비랑 매일매일 일기 쓰세요”라고 말했다. 백작은 “지금 아빠라고 한거야”라며 감동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4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에서는 이지영A(강예원)가 사이드 파드 알리(최민수)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날 알리 백작은 이지영A에게 돈이 담긴 케이스를 건넸다. 이에 이지영A는 “개털이라면서요?”라고 물었고 백작은 “7억 남짓으로 한달 정도 버틸까 말까야”라고 답했다.
이에 이지영A는 “이건 압수에요. 오늘부터 생활비로 쓸테니까 그렇게 아세요. 앞으로 용돈 드릴 거에요. 하루에 만원, 한달에 30만원. 그리고 아빠도 앞으로 은비랑 매일매일 일기 쓰세요”라고 말했다. 백작은 “지금 아빠라고 한거야”라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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