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단체 포스터 공개..."의사들의 성장기"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병원선’ 포스터/사진제공=MBC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는 ‘거제505’의 갑판 위로 각각 의사 가운과 간호복, 선원복 차림을 한 주요 등장 인물들이 서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의 이야기다”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짜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병원선’은 ‘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회가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