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첫날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창작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찌질의 역사’ ‘사의 찬미’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어쩌면 해피엔딩’ ‘마마 돈 크라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송용진&HIS BAND는 ‘록키 호러 쇼’ ‘더 데빌’의 음악과 더불어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캣츠’의 ‘메모리(Memory)’ 등을 록 버전으로 재 편곡해 신선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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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은 창작 뮤지컬 ‘오디션’과 고상호 손유동 김지철 송유택 이예은 김현진 정휘 김다혜 이지수가 참여하는 ‘핫 스테이지(HOT STAGE)’ 공연으로 시작된다.
‘모차르트’ ‘엘리자벳’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내 마음의 풍금’ 등 떠오르는 뮤지컬 배우들이 부르는 넘버는 MC 김호영과 김은영 무대감독의 진두지휘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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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정원 조정은 김우형 윤공주 카이 홍광호 김호영 린아 휴 메이나드가 따로 또 함께하는 솔로, 듀엣 무대도 있다. 최정원·김우형의 ‘그리스’, 최민철·김호영의 ‘렌트’, 조정은·카이의 ‘베르테르’는 공연의 추억과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며, ‘스페셜 스테이지(SPECIAL STAGE)’의 윤공주·정선기가 선사하는 ‘라라랜드’, 홍광호·휴 메이나드도 호흡을 맞춰 공연을 꾸민다.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별이 쏟아지는 듯한 디자인을 구현하며, 화려함과 웅장함을 더한 돌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더 가까이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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