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혜선과 서은수가 ‘비글자매’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를 얻은 한 여자가 황금빛 인생을 체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신혜선과 서은수는 자매 서지안, 서지수를 연기한다.
신혜선이 연기하는 서지안은 해성그룹 마케팅팀 2년차 계약직이다.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인물이다. 서은수가 연기하는 서지수는 서지안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별 볼일 없는 스펙에 수년 째 알바 인생을 살고 있는 유랑족이다. 24일 공개된 스틸에서 신혜선은 누군가와 통화 중이고, 서은수는 통화를 엿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신혜선·서은수가 실제 촬영장에서도 친자매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황금빛 내 인생’은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를 얻은 한 여자가 황금빛 인생을 체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신혜선과 서은수는 자매 서지안, 서지수를 연기한다.
신혜선이 연기하는 서지안은 해성그룹 마케팅팀 2년차 계약직이다.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인물이다. 서은수가 연기하는 서지수는 서지안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별 볼일 없는 스펙에 수년 째 알바 인생을 살고 있는 유랑족이다. 24일 공개된 스틸에서 신혜선은 누군가와 통화 중이고, 서은수는 통화를 엿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신혜선·서은수가 실제 촬영장에서도 친자매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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