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 캡쳐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 캡쳐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 캡쳐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는 전국기준 시청률 1부 5.6%, 2부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여전히 동시간대 2위다.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성해성(여진구)이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해 한 중년 여성(윤미라)의 집에 묵게 됐다. 그 중년 여성은 성해성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상처가 자연치유되는 것을 보고 과거 자신의 남편과 똑같은 증상임을 알게 됐다.

이후 중년 여성은 성해성에게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고 조언을 했고 성해성은 정정원(이연희)을 찾아가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1부 10.7%, 2부 12.8%를, KBS2 ‘맨홀’은 2%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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