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선호, 안형섭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유선호, 안형섭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 함께 출연하는 안형섭과 유선호가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23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악동탐정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주인공을 맡은 에이핑크 남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안형섭, 유선호가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안형섭은 유독 신난 모습을 보였다. 남주는 채팅창에서 “형섭이가 이렇게 밝게 웃는 모습 오랜만”이라는 댓글을 읽었다.

이에 유선호는 “내가 있어서 그렇다”며 “형섭이 형은 나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밝아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형섭과 유선호는 이날 서로를 끌어안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악동탐정스’는 오는 9월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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