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겟잇뷰티2017’/사진제공=온스타일
‘겟잇뷰티2017’/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 산다라 박이 뇌종양에 걸린 엄마의 곁을 묵묵히 지켜낸 딸의 사연을 전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23일 방영되는 ‘겟잇뷰티 2017’에서는 시청자들의 ‘뷰티 버킷 리스트’를 실현시켜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지망생을 위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 방문부터 아나운서 프리패스 메이크업, 모녀 커플 메이크오버까지 다양한 사연을 다룬다.

그 중 엄마가 뇌종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묵묵히 곁을 지킨 딸의 ‘모녀 커플 메이크오버’ 사연이 소개될 때 스튜디오는 눈물 바다가 됐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특히 많은 눈물을 보였던 산다라박은 “큰 병은 아니었지만 (저도)엄마가 몇 번 쓰러지셨을 때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MC들은 이 사연의 모녀를 위한 청초한 메이크업 비법을 선보여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겟잇뷰티 2017’은 23일 오후 9시 3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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