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송재희(왼쪽부터), 지소연/사진제공=KBS2
송재희(왼쪽부터), 지소연/사진제공=KBS2
결혼을 앞둔 배우 송재희, 지소연이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 합류한다. 이외수 작가의 빈자리를 채운다.

‘살림남2’는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일상, 특히 살림하는 남성들의 모습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23일 오후 방송을 끝으로 이외수 작가가 하차하고, 오는 30일부터 송재희·지소연이 등장한다.

송재희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살림남2’ 제작진은 “송재희, 지소연의 신혼살림을 담아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기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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