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레벨 업 프로젝트’ 13~15회 방송화면 캡처
사진=’레벨 업 프로젝트’ 13~15회 방송화면 캡처
그룹 레드벨벳의 발랄한 태국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레벨 업 프로젝트’에서 멤버들의 파타야 자유여행기가 공개된다.

24~25일 공개되는 ‘레벨 업 프로젝트’ 13~14회에서 레드벨벳은 직접 쇼핑한 재료들로 점심 식사 만들기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김치 볶음밥’ 팀과 ‘핫케이크’ 팀으로 나뉘어 요리 대결을 펼친다. 또 제작진과 벌이는 불꽃 튀는 심리전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26일 선보이는 15회에서는 파타야 남쪽의 좀티엔 비치를 방문한 멤버들의 여유로운 산책과 아름다운 일몰,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탑승한 태국 교통수단 ‘썽태우’ 안에서의 폭소만발 옹알이 게임 등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레드벨벳의 파타야 자유여행기를 만날 수 있다.

레드벨벳의 태국 여행기를 담은 ‘레벨 업 프로젝트’는 매주 목~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먼저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10분 케이블 채널 KBS조이를 통해 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지난주 옥수수(oksusu)를 통해 공개된 ‘레벨 업 프로젝트’ 10~12회는 해변가 폭풍 먹방 현장과 본격적인 파타야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레드벨벳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으며, 23일 오후 6시 10분 케이블 채널 KBS조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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